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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주식캔

고양이 주식캔 로투스 리뉴얼 급여 후기 잘 먹이고 있던 로투스가 리뉴얼이 되었다. 나에게 로투스는 애증인데, 로투스 주식캔 쥬시는 잘 모르겠지마나 주로 잘 먹이고 있는 파데에서는 종종 파란색 비닐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나도 나온적이 있다. 정말 만들때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그래도 성분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물에 타먹이기도 좋고 무엇보다 이것 저것 가리는거 많은 우리집 애들이 먹는 캔이 얼마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먹이고 있다.. 😩 가격은 85g에 2,700원으로 예전과 똑같은 수준인데 일단 눈에 보이는건 패키지가 확실히 변화되었다. 예전 패키지가 복고라고 해야할까, 클래식해 보이긴 했어도 굉장히 정신사나워서 어떤 맛인지 자세히 보고 구별을 했던 지라 지금의 캔 패키지가 맘에 들긴하다. 근데 캔 패키지 뿐만 아니라 맛도 변했는지.. 더보기
테라펠리스 고양이 주식캔 내돈내산 후기 얼마전에 잔뜩 주식캔 테스트용으로 사놨던 테라펠리스~ 용량이 100g으로 80g대의 캔도 벅차하는 우리집 입짧은 두마리에겐 좀 많을꺼 같아서 구매만 해두곤 쳐박아 뒀었는데 오랜만에 테스트용으로 꺼내봤다. 테스트 해본 맛은 칠면조앤 애호박맛.. 왜 칠면조맛을 샀지??? 닭과 호박맛도 있던데... 품절이었을까? 아무튼 100g에 3700원을 주고 샀으니 안착한 가격.. 거의 지위픽급^^;; 금캔이네.. 테라펠리스는 독일에서 생산되었고 신선한 야채와 고기만을 사용한다고. 대표가 먹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까지 해단다ㅋㅋ 캔을 따고 보니 첫 비주얼이 음..? 햄버그 스테이크???????? 딱 햄버그 스테이크 같은 비주얼이다. 수저로 살짝 파보니 더욱 햄버거 스테이크 같음ㅋㅋ 그렇게 나쁘지 않은 냄새와 비주얼도 햄.. 더보기
캐나다프레시 고양이 주식캔 내 돈주고 구입해서 테스트해본 후기! 집사가 미적인걸 좋아하는 지라 패키지 예쁜걸 선호하는데, 심플한 패키지가 맘에 들었다. 하지만 캔 상태가.. 좀 낡고 녹도 있고... ㅜㅜ 이거 어떻게 보관되었던건지 하며 아쉬웠다. 라벨도 캔이 따는 곳에 붙어 있어서 이거 떼고 또 캔따야 하고.. 캔은 또 너무 잘따져서 오히려 위험하달까, 캔이 홀라당 까져서 좀 깜짝 놀랐다. 잘 따지는게 장점일 수도 있겠다만.. 85g으로 적당한 용량에, 주식캔이고, 성분을 잘 보는건 아니지만 생원료 95%라고 하니 성분이 나빠보이지도 않았다. 가격은 약 3000원 정도로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다. 그리고 설명에 작게 드림캣푸드는 수익의 일부를 길냥이 보호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맘에 드는 부분..! 이제.. 더보기
오쥬 바이 로우즈 닭가슴살&호박 69g ​ ​입맛 까다로운 둘째 덕에 다시 시작된 주식 캔과 츄르형 간식 전쟁... 어렸을 땐 아무거나 잘 먹어주던 녀석이,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접해봐야 입맛이 안 까다로워진다던데 그 말 한 사람 머리 박아주세요... 얼마나 까다로운지 잘 먹던것도 뭐가 이상한지 안먹기도 하고 ㅜㅜ.. 습식과 간식을 병행하고 있는데 어찌나 건식만 먹는지 똥이 토끼똥이 되도록 안먹어 주신다.. 언니 속상....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배고프면 먹겠지 싶은 마음에 사료는 다 치우고 먹든 안먹든 캔만 놔두고... 우리 첫째는 배가 고픈지 좀 덜가리고 캔이라도 뇸뇸 먹는데 우리 둘째는 아닌건 절대 아니라는 주의라 그런가... 아무튼 로우즈 이런저런 배경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다. 어렸을때 입맛 길들인다고 이것저것 안가리고 사재낀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