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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toliving(투리빙) 친환경 실크 미세모 대나무 칫솔 솔직후기 제로웨이스트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대나무 칫솔. 제로웨이스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지는 않지만, 제로웨이스트라는 걸 알게 되고 하나씩 바꿔나가고자 결심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마침 쓰고 있던 칫솔들을 다 써서 새로 구매해야 했기도 하고.. 제로웨이스트나 친환경 같은 것들은 기성품보다 구하기가 쉽지 않고 무엇보다 비싼 가격에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마침 이 칫솔은 10개 세트 9900원으로 기성품에 뒤지지 않는 가격에 디자인까지 심플해서 구매하게되었다. 구매하면서 예전부터 사려고 마음 먹었던 천연수세미도 함께! 천연 수세미 리뷰는 다음에 하겠다. 배송은 구매한지 2~3일 만에 도착해서 빠른 편이었다. 박스에 비닐테이프(종이 테이프면 좋았을껄)안에 종애백 안에 종이박스 안에 칫솔... 이렇게 쓰고 나니 종이로 .. 더보기
카스타드 카카오베리 동네 마트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된 카스타드 카카오베리! 평소에 카스타드르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신상으로 나온 맛에 이끌려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10개에 4천원 정도로 저렴하지는 않다. 포장도 많고. 12개 정도 담길 상자에 구지구지 골을 만들어서 10개로 만들어서 파는 이유는?^^ 비닐에 플라스틱에 구지 쓰레기를 낭비해가며 포장해 댄 이유는?ㅎ 카스타드가 뭐 얼마나 깨지는 과자라고... 포장지 생각하면 괜히 샀다 생각이 들지만 뭐.. 카카오도 베리도 둘이 만나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기에 맛이 없을꺼라고는 생각을 안했다. 그리고 정말 맛이 없지는 않다. 까만색 빵에 화이트 크림이 생크림처럼 들어가있고, 가운데 빨간 딸기잼이 있는데 그림과 거의 비슷했다. 딱 촉촉한 빵 느낌의 카스타드 느.. 더보기
춘천 맛집 통나무닭갈비 내돈내산 구매후기 안그래도 집에서 해먹는 날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거의 시켜먹질 않고 집에서 해먹는다. 주간 단위로 집에 있는 재료를 확인하고 식단을 짜는 편인데 이번주는 정말 먹을게 없었고, 마침 닭갈비가 세일을 한다는 소식에 냉큼 구입해보았다. 춘천 맛집 통나무닭갈비 2인분 세일가로 19,800원에 무료배송이었지만 평소에는 2만원 정도하고 배송비 별도인듯. 이마트에서 파는 닭갈비를 장바구니에 담아놨었는데, 야채같은게 미포함이긴 하지만 600g에 7~8천원하니깐 세일가라 저렴하게 구매하긴 했지만 2인분 800g에 19,800원. 그냥 구매하기엔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닌듯하다. 3대 천왕에 나온 맛집에 친구도 가서 먹었는데 괜찮았다고 해서 좀 설레며 기다렸다. 그렇게 스트로폼 박스에 도착한 택배! 배송은 빨랐.. 더보기
황성주 국산콩 우리땅 17곡, 검은콩깨쌀 비교 솔직후기 배가 출출할때 먹을 용도로 산 두유! 엄마도 나도 잘 먹는 편이라 쟁여두고 먹는다. 골절을 당했을때, 골밀도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구입해서 꾸준히 먹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배고플때 요긴했기에 취직을 하면서 다시 구입! 엄마도 나도 같이 먹을꺼라 유통기한 임박으로 싸게나온 걸 구입했다. 두박스나 시켜서 꽤나 무겁긴 했지만 어디하나 터지거나 구겨진 곳 없이 무사히 도착했다. 황성주 국산콩은 예전에 다른 버전으로 먹어봤는데, 매일우유도 괜찮았지만 황성주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 두가지 제품도 기대가 되었다. 예전에 먹었던 두유 비교 후기 https://madelife.tistory.com/67 먹고 있는 두유 비교! (매일두유 설탕 0%, 매일두유 식이섬유, 황성주 국산콩 두유) 매일두유 설탕 0%, 매.. 더보기
담터 생강차 플러스 내돈내산 리뷰 평소에도 몸이 찬 나의 엄마는 자주 생강차를 드시곤 했다. 주로 청 형태의 생강차를 드셨는데, 아무래도 스푼으로 떠서 휘휘 저어 먹는 생강청은 먹기엔 다소 불편하다. 수시로 먹기에도 약간 부담스럽고. 그래서 구매하게 된 가루로 된 생강차! 비싼건 정말 10포에 1만원 정도 하는 것도 있었고, 저렴한건 훨씬 저렴했다. 내가 산 담터 생강차도 그 중 저렴한 것으로 골라 구매했다. 가격은 50포에 8,700원으로 한포당 200원 정도인 셈. 처음에는 엄마만 마시게 할 요량으로 구입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 나도 한포씩 가져와서 먹게되었다. 고운 가루형태에 살짝 단맛이 나는 담터 생강차는 대추알갱이도 눈에 보이게 들어있어서 더욱 건강한 느낌을 준다. 나는 몸에 열도 좀 있고, 생강을 특히 싫어해서 생강이 들어.. 더보기
하이드로 더치커피 수프리모, 우간다, 시다모G4 비교후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커피 머신이 있다. 입사하고 나서 가끔 한번씩 먹어왔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의심이 되기 시작했다. 이거 언제 세척은 한건지.. 쓰이는 원두가 뭔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커피가 약간 시큼한 맛이 나서 먹으면서도 영 찝찝스러운 것이었다. 그래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커피를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구매한 하이드로 더치커피, 이번에도 내돈내산이다. 하이드로 더치커피는 일회용으로 간단히 뜯어먹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우유나 아이스크림, 물까지 다양한 형태로 하나씩 뜯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맛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어떤 취향에도 맞을 꺼라는 점! 친구가 선물해준 수프리모, 내가 주문한 우간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온 시.. 더보기
정미경키친 우렁쌈장 이마트 쓱 배송 내돈내산 솔직후기 우리집은 이마트 쓱 배송으로 자주 시켜먹지만, 반찬류는 한번도 시켜먹어 본적이 없다. 집에서 할 시간이 있다면 되도록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일전에 만들었던 요리 중에 우렁쌈장이 있다. 쌈장에 우렁만 넣으면 되는 간단한 요리로, 생각보다 크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도전했엇는데 우렁이 질기게 삶아지고 쌈장은 짜고... 처참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소 실패를 했던 경험이 있었던 요리다. 그럼에도 우렁쌈장에 대한 니즈는 계속 있어 왔는데, 일단 엄마가 좋아하는 메뉴기도 하고 쌈장에 쌈만 있으면 간단히 한끼를 때울 수 있다는 사실에 계속 우렁쌈장을 생각해 왔다. 그렇게 백수로 지내던 시간이 끝나고, 직장을 다니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마트 쓱 배송으로 우렁쌈장을 구매해 봤다. 간단한 요리지만, 확실히 맛있게.. 더보기
문정역 비에뜨 반미 내돈내산 솔직 후기 문적역 비에뜨반미를 포장해서 먹어봤다. 문정에 처음 발을 들였을때부터 꼭 먹어보고 싶었던 곳이다. 예전에 한번 먹어봤던 반미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반미샌드위치 반미샌드위치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마침 반미샌드위치 전문점이 땋!! 문정역 테라타워2 1층에 위치한 반미샌드위치 집은 반미샌드위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다. 직접 구웠다고 하는 바게트안에 여러가지 재료를 채워 넣어주는데, 햄치즈부터 불고기까지 꽤 다양하게 있다. 각종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고. 가격은 야채 3,400원부터 내가 먹은 햄치즈 4,600원, 떡갈비나 불고기류는 5,000원대. 세트메뉴는 아니고 단품기준이고, 햄버거든 뭐든 단품으로만 먹는 나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예전에 먹었던 반미 샌드위치는 쌀국수 집에서 먹었고 단품이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