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타펫 필렛라카르테 캔을 너무 잘 먹고 또 이걸 먹고 물을 마시는게 신기해서 내돈내산 후기남기기!
캔?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잘 찌그러지는 알루미늄(?)캔인 필렛라카르테.
역시 이름이 너무 어렵다. 독일꺼라 그럴까?
손에 안베이게 나왔다는 사람용 참치캔과 비슷한 뚜껑으로 되어 있고, 85g이라 제법 묵직하다.
이런 재질의 캔을 선호한다. 배송할때 조심은 해야할수도 있겠지만 깔끔하게 싹싹 줄 수 있어서.
캔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우리 애기들을 닮아서 매우 맘에듬...
그라나타펫에서 나온 다른 파우치는 대 실패 했는데...
파우치보다 먼저 먹인 이건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먹는다.
실패한 파우치는 아래를 참고
내돈내산ᵔᴥᵔ 그라나타펫 델리카트슨 파우치
치유의 열매 석류를 어쩌구 하는 그라나타펫 시리즈들... 특히 심포니가 주식캔으로 유명한데 심포니는 200g이라 입짧은 우리집 애기들에게는 엄두조차 안나는 캔이고, 그나마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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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은 공식홈페이지 기준
| 조단백 | 조지방 | 조섬유 | 조회분 | 칼슘 | 인 | 수분 | |
| 성분 | 11.9% | 5.2% | 0.4% | 2.6% | 0.25% | 0.16% | 78% |
| dm | 54.09% | 23.64% | 1.82% | 11.82% | 1.14% | 0.73% |
조단백 11.9%, 조지방 5.2%, 조섬유 0.4%, 조회분 2.6%, 칼슘 0.25%, 인 0.16%, 수분 78%,
칼슘과 인의 비율은 1.56이다. dm수치도 표에 적어두었다.
원료
참치&칠면조
칠면조 살 40%, 참치&칠면조 육수 37%, 참치 10%, 칠면조 간 5%, 칠면조 지방 5%, 석류씨 1%, 연어오일 1%, 미네랄 1%, 타우린 1500mg, 아연 25mg, 망간 1.4mg, 요오드 0.75mg, 구리 1mg, 로커스트 콩검
공식 홈페이지와 라벨에 붙어 있는 성분표가 살짝 비율이 달라서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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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지식으로 성분과 원료를 보자면... 칼슘과 인 비율도 괜찮고, 지방도 제법 있는 편이라서 좋다.
캔을 딱 땄을때 보이는 젤리처럼 보이는 검류도 다른 파우치나 캔에 비해 덜해보이고, 원료 명시에도 로스트콩검 외에 다른 검류도 안보여서 원료도 좋아보인다. 다른거보다 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편인거 같아서 맘에 든다.
스팸제형일것 같이 생겼지만 상당히 덩어리가 있다.
닭가슴살 찢어놓은거 같은 덩어리들이 보이고,
파데형도 잘 먹지만 건더기형도 잘 먹는 첫째가 생각외로 너무너무 잘 먹어서
몇개 더 구입했다. 참치&칠면조를 먹여봤는데, 치킨도 구매해놓은 상태.
무엇보다 자발음수량이 거의 없다 싶이한 첫째가 이걸 먹으면 물을 좀 찾는거 같다.
장식용인 우리집 물그릇에 제발로 찾아가서 마신다거나...
물을 먹여달라고 한다거나...
습식에 물 타는데 또 물을 달라고 해서 먹으니 좋으면서도 이게 짜서 저러나 싶어서 살짝 먹어봤다.
다른 캔들은 솔직히 먹으면 많이 역해서 헛구역질 하기 일순데 이건 내가 먹어도 통조림맛 정도라서 맛볼 만 했다.
살짝 짠맛이 돌긴한데 짜다 싶기보단 살짝 간이 있는데? 정도.
이게 어느정도의 나트륨함량인지를 모르겠는게 좀 답답은 하지만^^;;
다른 드링크제 정도의 짠맛같아서 나쁘지는 않을거 같은게 나의 개인적 의견.
(뉴트로플랜 드링크나 카토빗 유리너리 드링크를 살짝 맛봤는데 비슷한 정도의 짠맛이었다)
계속해서 잘 먹어주는 한 열심히 먹여볼 예정이다.
재구매 의사 완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