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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캣 🌱 주식파우치 케어 ph 컨트롤 후기 (체험후기 후일담)

2022. 4. 22. 13:43

이 게시물은 페어캣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사실 제품을 체험받고 쓰고 난 후기는 전 편에 작성했었다.
https://madelife.tistory.com/316

 

(체험후기)페어캣👍동물복지 사료와 파우치, 기호성알아보기!

오랜만에 체험후기! 이 후기는 페어캣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카페에서 괜찮아 보이는 캔이나 사료는 냉큼 시켜 보는 편이다. 신상 캔이 나오면 대부분

madelife.tistory.com


그때 사실 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내 기준으로 너무낮아서 (조단백 30%, 우리집은 중단백 먹임) 길냥이한테 주는 중이고..
리뷰 남겼던 뷰티와 핏은 그저 그렇게 먹어주길래 음.. 먹긴 하는군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음) 하고 말았었다.

하지만 콩이의 방광염 이후!!!
체험단으로 받았던 페어캣 파우치가 불현듯 생각났다. 요로 아직 건강한데~ 라고 살짝 넣어뒀던
케어 ph 컨트롤 제품이 말이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페어캣 ph컨트롤 케어 후기 남김 🤣 내가 체험단 이후 또 작성하는 제품이 있을줄이야!


방광염을 겪은 이후 음수량이 거의 없는 우리 첫째를 위해 습식을 꼭 챙겨 먹이고 있고 성분도 꼼꼼히 살핀다.
물론 성분이고 나발이고 기호성이 좋은 제품이 1순위고 그 다음이 성분이긴 하지만...
기왕이면 성분좋고 기호성 좋은 제품을 챙겨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성분표와 해외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성분표

 



가끔 수입사와 공식 해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다를때가 있는데,
페어캣은 동일하다! 라벨이 붙어 있는것까지 떼가며 확인했는데 동일!
파우치는 구지 라벨표를 붙이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각 언어별 번역도 잘 되어 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판매처에는 구아검, 카라기난이 표기되어 있지만 파우치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성분
단백질 10.1%, 지방 4.9%, 조섬유 0.3%, 조회분 2.4%, 칼슘 0.17%, 인 0.15%, 수분 82%
칼로리는 82.9kcal

원료
닭(동물복지사육:살코기,목살,간,염통(70%), 닭육즙(27%), 크랜베리(2%), 미네랄(아연,구리,요오드,망간), 비타민(D3,E,L-카르니틴), 타우린, DL-메티오닌(20mg, 0.02%), 천연토코페롤,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난 공식홈페이지 정보 : https://www.green-petfood.com/catfood/catfood-wet/faircat-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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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성분
- 카라기난(장기 급여시, 궤양, 종양, 암유발 일으킬 수 있음)
- 구아검(단백질 소화 저해, 장기능 저해, IBD환묘 반드시 피할 것. 위장통증 및 설사, 구역질, 복부경련 등 장이 약한 고양이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 고양이 주의)
- 로커스트빈검(소화계 문제 일으킬 수 있음)

주의성분으로 적어놓은건 습식에 워낙 많이들 들어가 있는 성분이라 (첫째가 좋아하는 캔에는 거의 다 들어가 있음😅)
검류나 카라기난을 피하고 싶어도 피해지지가 않는다... 안들어간거는 흔히들 말하는 1군 주식일테지만
1군은 귀신같이 안먹는 첫째니깐

일단 원료에 동물복지사육한 닭이 들어간게 맘에 들고 0.02%지만 메티오닌으로 소변의 산성화도 잡을 수 있고!
방광염에 좋자는 크랜베리도 들어있다. 성분은 적당히 합격선이라서 잘 먹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내용물은 내가 좋아하는 파데형! + 약간의 젤리형태
검류를 넣어서 젤리형태를 띄는거 같고, 파데형은 물을 많이 탈 수 있어서 내가 선호하는 제형이다.
파우치에 물을 많이 넣으면 된다 안된다 논란은 많지만, 건식도 병행하고 있어서 적당한 선에서 넣어주는 편이다.

깔끔한 파데형이라 사진은 안찍었지만 이전 리뷰에서 찍어놨던 액티브랑 비슷하지만 더 깔끔한 느낌

파우치에 물 탄 모습

무엇보다 콩이가 생각외로 너무너무 잘 먹어서 재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검류와 카라기난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잘 먹어주는 주식은 사줘야 하는... 😂
재구매 의사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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