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동생이 배달을 시키는데 오랜만에 내돈 주고 사먹어 본 배달!
날쌘카페가 샌드위치가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사먹어 보았다.
코로나때문에 배달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배달이 아주 빠르진 않았지만 60분 내에 도착 했으니 꽤 선방인 편 :)
가장 중요한 샌드위치! 단호박 샌드위치, 계란샌드위치, 클럽샌드위치 3개를 시켰고
그 중 단호박 샌드위치가 가장 괜찮다는 후기를 들은 터라 나는 단호박과 계란을 먹어 보았다.
비주얼 적으로는 클럽 샌드위치도 상당히 괜찮아서 무척 당겼지만 그래도 단호박 부터!
단호박이 커다랗고 실하게 들어가 있었고 야채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입을 크게 벌려야해서 힘들었지만
내용물이 실해서 무척 맛있었다! 야채도 많고 하니 자칫 뻑뻑해 질 수 있는게 많이 완화가 된다.
계란 샌드위치는 계란과 치즈와 딸기쨈이 잘 어우러지고 내용물이 보다 싶이 매우 실해서 진짜 맛있다..
후기에 다들 칭찬하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는...
여기 샌드위치 맛있어서 매장가서도 먹고싶고, 종종 배달을 시키고 싶을 정도로 오랜만에 괜찮은 음식점 발견!
잘 시켜먹지는 않지만 다음에 샌드위치를 살 일이 있다면 꼭 여기서 다시 먹고 싶을정도로!
마치 홍보하는거 같지만 홍보 아니고 내돈 내산이다.. ㅜㅜ.. 다음에 다른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후기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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