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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미니 후렌치 크라상 솔직후기~

2020. 2. 21. 12:46

뭐 너무나 당연하게 내돈내산 후기. 이마트에서 여러번 구매한 빵 중 으뜸이라고 하면 역시 이 미니크로와상이 아닐까 싶다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빵이 심심할때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가 있다. 손바닥만한 앙증만한 사이즈로 한 두입먹으면 호로록 사라져 버리지만
맛은 고소하고 맛있어서 자꾸 손에 간다.
가격도 1박스에 5~6천원에 상자 가득 들어있으니 만족할만 하고.
살짝 작은 사이즈에 크라상 1개 먹을꺼 3개 4개씩 먹게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나름 버터향?비슷한것도 나고 맛있따.
겉에 뿌려진 시럽? 설탕? 이런게 많지 않아서 좋고. 난 시럽인지 뭔지가 손에 묻는걸 퍽이나 싫어해서 저것조차 안뿌려졌있으면 하는 바램.
아침에 시간 없을때 간편히 떼우고 가기 좋아서 냉동실에 한박스 얼려두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해동해서 먹고 있다.
우리집 냉동실에는 크라상과 토스트용 식빵(프렌치토스트용)이 상시대기하고 있다.
적어도 빵굶지 않는 삶이 되고 있따는 사실...

고소한 맛이 땡길때, 간단히 빵먹고 싶을때! 특히 크로와상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꼭 구비해두면 후회없지 않을까 싶다.
이마트 빵을 골고루 여럿 먹어보니, 대충 정착하는 것도 생기고 있다. 새로운 빵에 늘 도전해서 쟁여두고 먹어야지!
이마트에서 베이커리를 자주 시켜먹었더니, 제법 리뷰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
다른 빵 후기도 참고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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