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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할로윈 세일로 구매한 house flipper 구매후기

2019. 11. 10. 12:14

모바일로 하우스 디자이너를 즐기다가 모바일이라는 작은 화면과 조작감.. 그리고 컨텐츠의 한계?에 부딪쳐서
접으지 꽤 되었는데...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던 하우스 플리퍼가 세일...
2시간만 해보고 재미없으면 환불해야지 했는데 이게 왠걸.. 15시간 넘게 했다^^;;

일단 하우스플리퍼 리뷰.. 게임 스샷은 어디로 날라갔는지...
https://madelife.tistory.com/132?category=598423

 

house designer 게임리뷰

⋱ 모바일로 즐기는 하우스 플리퍼(House Flipper) House Designer Fix&Flip ​요즘 딱히 하는 게임 없이 무료로 받은 심즈4도 질려 하던 중... 하우스 플리퍼라는 게임을 발견했다! 소소하게 집꾸미며 힐링 될꺼..

madelife.tistory.com

모바일로 하는 하우스 디자이너와 거의 흡사하지만 조금의 차이점이 있다고 하면 집을 구매자(?)의 취향에 맞춰 인테리어해주는 퀘스트가 존재하고, 컨텐츠도 하우스디자이너보다는 많다. 하우스 디자이너의 모바일이라는 작은 화면의 한계와 아이템을 찾기 힘들었던... 아무튼간 여러모로 조작감이 안좋았던거 빼고는 거의 흡사!

하지만 하우스 플리퍼도 번역이 완벽하지는 않고 아이템이 한정적이라서... 물론 하우스 디자이너보다는 많겠지만,
몇번 집 꾸미고 하다보면 똑같은 집 구조, 똑같은 집 스타일 등등 하다가 질릴만한 요소가 가득하다ㅠ
타일을 하나하나 깔아야하는 등 노가다적 요소도 많고...

난 그렇게 이틀을 죽어라 불태우고 나서 그만둠.. 가끔 생각나면 할것 같긴 하지만
하우스 디자이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을꺼 같다^^;
하우스 디자이너가 너무 작아서 죽어도 못하겠다 싶으면 사서 할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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