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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designer 게임리뷰

2019. 6. 21. 12:36

⋱ 모바일로 즐기는 하우스 플리퍼(House Flipper) House Designer Fix&Flip

요즘 딱히 하는 게임 없이 무료로 받은 심즈4도 질려 하던 중... 하우스 플리퍼라는 게임을 발견했다! 소소하게 집꾸미며 힐링 될꺼같아서! 심즈에서는 집꾸미기 싫어서 남들이 만든 집 다운받아서 쓰지만 하우스 플리퍼는 하나하나 청소하고 실제 집을 고치듯 진행하는게 차별성이 있어 보였다! 그래서 가격을 찾아봤더니 약 2만원대..ㅠㅠ

연쇄할인마인 스팀이 할인할때까지 기다리면서 혹시나 하면서 앱스토어에 House Flipper 검색을 해보니 !
그와 비슷한 게임인 House Designer이 보여서 냉큼 다운!

하우스 디자이너는 하우스 플리퍼와 마찬가지로 구매하고, 수리하고, 손상된 곳을 업그레이드 해서 망가진 집을 되파는 게임! 나름 한국어 지원도 된다.. 번역이 좀 엉망이지만...
조작도 단순해서 치우고.. 고치고... 배치만 하면 된다!
외주를 뛰듯 다른 집을 고쳐주고 돈을 벌어서 내 집을 꾸미는 형태!
하우스플리퍼를 해보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모바일로 출퇴근길에 소소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 한정적이고 좀 적고 번역이 발번역이다보니 텍스트가 엉망이거나 이해할수 없는 한글이라는 점.. 그래도 한글화 된게 어디냐!! 싶기도 하지만.

요즘 한참 빠져서 집을 치우고 벽지 바르고 돈모아서 아이템 하나씩 놓아 집다운 집으로 만드는 재미가 있다.
하우스 플리퍼 대신 간간히 하기 좋은 게임.. 추천!

+) 추가
결국 하우스 플리퍼도 구매했다.

https://madelife.tistory.com/193

 

스팀 할로윈 세일로 구매한 house flipper 구매후기

모바일로 하우스 디자이너를 즐기다가 모바일이라는 작은 화면과 조작감.. 그리고 컨텐츠의 한계?에 부딪쳐서 접으지 꽤 되었는데...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던 하우스 플리퍼가 세일... 2시간만 해보고 재미없으면..

madelif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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