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캣타워

[기린캣타워] 고양이 캣타워인가 장식용 기린인가 엄마의 이사 위시리스트였던 장식용 큰 인형... 어느날 부터인지 이거도 보고 저것도 보셨지만 썩 맘에 드는것도 없고 맘에 들면 진짜 너무 비쌌다 나도 합류하여 찾다가 이왕이면 장식용+기능적 면도 있었으면 해서 보게된게, 기린캣타워! 큰 기린인형? 같은걸 원했기에(기린인형이지만 너무 사실적이진 않지만 아무튼..) 장식용으로도 괜찮고, 이왕이면 고양이들이 사용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구매했다. 이거와 함께 결국 고양이 인형도 구매했지만... 해외배송이라 배송은 2주 걸렸고, 다른 가구들이 그렇듯 배송 후 조립해야 했다. 조립은 어렵지 않았다. 조각도 많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캣타워도 조립했었는데 이정도 쯤이야 ^^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7키로 6키로 나가시는 우리집 왕고양이씨들에겐 무척 작아서 나물.. 더보기
가성비 좋은 캣타워 나비나무 루키타워 ⋱ 가성비 좋고 튼튼한 캣타워 나비나무 루키타워 구매후기 예전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집엔 캣폴이 있었다. 있었다.. 예전엔. 지금은 중고로 팔아서 없는 상태ㅜㅜ 이 집에 처음 이사오면서 제일 해주고 싶었던게 캣폴이었는데 캣폴을 약 1년간 사용하면서 느낀게 아무리 단단히 조립해도 흔들림이 발생하고,(이건 캣타워도 마찬가지겠지만) 캣폴의 가장 큰 장점인 높은 위치까지 고양이들이 오르내릴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우리집 애기들이 높은 위치에서 껑충껑충 뛰어내려서 다리골절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었고...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단점인 조립이 너무 힘들다. 우리집은 특히 자주 가구 자리를 이동하고 싶어하시는 엄마가 계셔서 ㅡㅡ.. 캣폴2개에 캣워커까지 있는 그 거대한 몸집을 옮기려면 우리집 식구가 총출동해도 낑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