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드 쉐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네드 쉐프 ⋱ 씨네 드 쉐프에서 편안하게 관람하고 먹은 후기 씨네 드 쉐프 상품권을 받은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간다. 아끼다 똥 될까 무서웠지만 아끼고 아껴서 드디어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겨 다녀왔다. 그 영화는 바로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기생충! 자막을 보기 힘들어하는 엄마와 볼 수 있는 영화는 한국영화로 한정이 되어 있는데, 한국 영화는 느와르 같은 남성향 위주의 작품들이 많았다.. 취향이 아니라 좀처럼 쓸 기회가 오지 않았는데, 드디어 같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한 영화가 나타난 것이다! 영화 상품권은 왼쪽 하단에 핀번호를 긁어서 cgv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고, 씨네 드 쉐프 관람관은 용산, 영등포, 부산 센텀시티 3군데 밖에 없다..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얼마 없다는게 큰 단점.. 그 중 우리집에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