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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있는 두유 비교! (매일두유 설탕 0%, 매일두유 식이섬유, 황성주 국산콩 두유)

2019. 3. 20. 22:00



매일두유 설탕 0%, 매일두유 식이섬유, 황성주 국산콩 두유 맛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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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일엔 매일같이 두유를 먹고 있다.. 아침에 회사 출근해서 출출할때 퇴근하기 전 등등

일주일에 5일은 먹는 셈이니 먹어본 두유가 꽤 되서 맛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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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두유를 시작하면 밍숭맹숭한 맛에 적응이 잘 안된다..

그래서 믹스커피에도 타먹어 보고 에스프레소도 넣어보고 별 짓 다함..

다 의미 없고 먹다 보면 좀 익숙해진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좀 달콤한 맛을 먹을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우유를 먹다가 먹으면 확실히 밍밍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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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유 99.89

원액두유 99.89%(외국산)

단맛 0, 살짝 밍밍한 두유맛 그대로! 단거 먹고 싶지 않을 때 먹게된다.


매일두유 식이섬유

원액두유 86.67%(외국산), 식이섬유 4.5%, 정백당 등

약간의 미숫가루맛, 황성주 국산콩보다는 약간 더 달지만 많이 달지는 않다


황성주 국산콩 두유

원액두유 70%(국산), 정제수, 갈색설탕 등

국산두유가 맞긴한데 함량이 좀 낮다. 맛은 약간 달콤하다. 아주 달콤 ㄴㄴ 살~짝 달콤한 편.

두유 함량이 낮지만 맛은 다른 두유 맛과 거의 동일. 함량보고 엄청 밍밍할까봐 걱정했다.


+

삼육 검은콩 호두아몬드도 먹어본 두유 중 하나.

먹었던 것 중 제일 단 편, 처음엔 전혀 달지 않은 두유만 먹다보니 거부감 들었으나 먹다보면 달달한게 또 꽤나 포만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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