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데스크매트, 마우스 장패드 내돈내산 후기

2020. 9. 18. 17:53

회사에서 쓰던 벛꽃 무늬의 다이소 매트가 천재질로 되어 있어서
뭐 좀만 묻거나 흘려도 흔적이 너무 고스라니 남고 더러워서 다이소 간김에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재질은 스웨이드아 가죽으로 같은 가격에 천 재질이었던 이전 벚꽃 데스크매트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이런 재질은 가장 걱정되는게 냄새인데 냄새도 가까이에서 킁킁 코박고 맞지 않으면 거의 안나는 정도에다가
생각없이 집어 든 핑크색이라는 색상도 나쁘지 않다!
벚꽃은 무늬때문에 쓰면서도 내내 정신없다는 생각을 했던 터라 각인정도가 새겨진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든다.

세가지 색상(핑크, 연그레이, 그레이)이 있고, 가격은 5천원.
장마우스패드라고 되어 있지만 데스크매트로도 손색이 없다.
인터넷에서 가죽 데스크매트들이 만원대인걸 감안하면 확실히 저렴한 가격!
집에서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하나 더 구매할 예정이다.
가성비 최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