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이마트 슥 배송을 못해도 한달에 두번이상은 꼭꼭 시킨다.
요즘엔 이마트 베이커리도 너무 잘 나와서 꼭꼭 빵도 껴서 주문하는데, 이번에 새로나온걸로 보이는 "몽키소프트케익"을 구매해봤다!
화면으로 봤을때 가성비도 좋아보여서~!
가격은 5980원, 도너츠정도 되는 크기의 빵이 10개나 들어있다. 이정도면 가성비 굿굿
성분은 마가린, 바나나 시럽, 올레인유, 준초콜릿으로 간단한 편. 구매할때 올라와 있던 사진보다 초콜렛이 조금 더 많이 발라져 있다.
가지런히 담겨져 있고, 초콜릿이 있음에도 녹아서 도착하진 않음! 오자마자 하나 냉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크게 고급스러운 맛을 기대해선 안되고, 그냥 좀 저렴한 도너츠의 맛?
바나나향이 가미된 도너츠의 맛에 가깝다. 초콜릿도 그렇게 고급은 아니지만 빵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음^^
엄청 달지도 않아서 앉은자리에서 2개도 거뜬하지만 2개 이상은 못먹겠다... 약간 기름진 맛이 있어서 느끼함 ㅠㅠ
10개니 한개당 600원가량. 이정도면 가성비 괜찮은 듯 하니 싼맛에 먹을만 하다..
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두번 먹어볼 맛은 아니다.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상상하는 그맛이라 구지 사먹고 싶진 않은 맛?
싸게 가성비 좋게 여럿이서 나눠먹을 용도로 구매하기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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