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의 간식 동결건조 간식 대구/가자미 후기

​동결건조 간식이 떨어져서 구매한 한줌의 간식! 평소에 먹던 간식은 마도로스펫 북어고, 마도로스펫에선 가자미를 제일 좋아했다.
먹이던 간식이 떨어져서 주식캔을 구매하는 김에 혹시 다른 브랜드 간식도 잘 먹어줄까 싶어서 구매하게 된 한줌의 간식!
일단 진짜 한줌이 온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한줌이어도 아쉽진 않음..
그냥 좀 테스트 한다는 마음으로 구매했으니! 한줌의 간식에서 북어가 있었으면 구매했을텐데 북어는 없어서 대구와 가자미를 구매!

일단 둘다 첫 인상은 뭔가... 가루가 많다..?
특히 가자미는 가루가 너무 많고 조직이 치밀하지가 않아서 진짜 가자미를 말린거 같은 신뢰감이 생김과 동시에
좀 깨끗해보이지 않는다는 이중적인 생각이 들었다...
츄르류는 입도 안대면서 동결건조 간식은 꽤 좋아하는 지독한 건식파 둘째에게 일단 테스트!

가자미는... 이건 아니라며 뒤돌아서 가버리셨다...ㅜㅜ
첫째에게도 줘봤지만 줘도 안먹는다... 아이고 ㅋㅋ
엄마가 엄마 사무실에서 돌보는 동네고양이 코코에게 줘보니 코코는 찾아서 먹는단다 ㅋㅋ 기특한지고....
일단 가자미는 엄마사무실 코코 간식으로...

대구는 주니깐 냄새를 꼼꼼히 맡더니 괜찮다며 쏙쏙 골라먹는다...
덕분에 첫째는 둘째가 먹다남은 부시래기 하나 주워먹는 수준...
확실히 가자미보다는 깔끔해 보이고, 조직도 치밀해 보이지만 가시?인지 조직인지 아무튼 끈같은게 보여서
여전히 찝찝 ㅜㅜ.. 잘 먹지만 다시 구매할 의사는 없다..ㅠㅠ
그냥 먹던데꺼나 구매할 생각이다...